(톱스타뉴스 장혜숙 기자)
[장혜숙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어학연수 중 귀국한 전북지역 2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13번째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22·여·전주시)씨가 이날 오전 0시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입국 당시 증상이 없어 시외버스로 전주에 도착한 뒤 자가용으로 귀가했다가 전날 오전 덕진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동기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도 보건당국은 그의 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및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지난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22·여·전주시)씨가 이날 오전 0시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입국 당시 증상이 없어 시외버스로 전주에 도착한 뒤 자가용으로 귀가했다가 전날 오전 덕진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이동기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도 보건당국은 그의 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및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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