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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 늘어 총 7842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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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민준 기자)
뉴시스 제공
[장민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총 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총 7842명으로 늘었다.

29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는 2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10명으로 늘었다.

대구지역 확진자 1709명은 57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1049명은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하고 있다.

확진판정 후 자가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49명이다.

완치 환자는 현재까지 총 3770명이다. 완치율은 57%이다.

총 확진자 6610명 중 신천지 감염 비중은 64.4%이다. 고위험 확진자 376명, 기타 1079명이다.

대구지역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달성군 제2미주병원 환자 25명에 진단 검사를 하고 있어 추가 확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경북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2명씩 발생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32명을 기록했다.
뉴시스 제공
경북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경산(서요양병원)에서만 2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도 2명이 나와 지금까지 모두 41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하루 신규 완치자는 39명으로 누적 687명이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는 318명으로 전날 하루 동안 9명이 줄었고 생활치료센터에는 184명으로 27명이 줄었다.

지역별 환자수(주민등록 기준)는 경산 607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3명, 포항 칠곡 안동 각 49명, 의성 43명, 경주 40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 예천 각 6명, 문경 영덕 각 2명, 청송 영양 각 1명 등이다.

지금까지 집단감염으로는 신천지 473명, 청도 대남병원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45명, 성지순례자 2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2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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