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황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SK머티리얼즈㈜가 2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경북 영주시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SK머티리얼즈는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영주시에 전달했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전해져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기업들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마스크는 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SK머티리얼즈는 지난 6일 코로나19 극복에 써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영주시에 전달했다.
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전해져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기업들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1: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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