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가발을 벗고 삭발머리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삭발 머리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이날 홍진경은 가발을 쓰지 않은 채 짧은 머리를 드러내며 등장했다. 그는 가발 대신 진보라색 비니로 멋을 내고 당당한 워킹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치료를 하느라 머리가 빠졌다. 눈썹도 빠지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니 항상 다들 너무나 궁금해 하셨는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았다”며 “아프다는 얘기를 절대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투병 사실을 숨긴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홍진경은 자신의 5년 후 모습에 대해 “분명한 건 머리가 많이 자라 있을 것”라며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짧은 머리가 어울리더라.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머리를 길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의 ‘삭발 머리’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진경 언니 힘내세요”, “홍진경 당당하고 멋지다”, “투병도 홍진경 답다, 잘 이겨내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매직아이'와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진경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성아의 뷰티 업력 25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삭발 머리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이날 홍진경은 가발을 쓰지 않은 채 짧은 머리를 드러내며 등장했다. 그는 가발 대신 진보라색 비니로 멋을 내고 당당한 워킹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치료를 하느라 머리가 빠졌다. 눈썹도 빠지고 몸에 털이라는 털은 다 빠졌다. 가발을 쓰고 생활을 하니 항상 다들 너무나 궁금해 하셨는데 매번 설명하기도 쉽지 않았다”며 “아프다는 얘기를 절대 밝히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예능하는 사람이고, 웃음을 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라며 투병 사실을 숨긴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홍진경은 자신의 5년 후 모습에 대해 “분명한 건 머리가 많이 자라 있을 것”라며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짧은 머리가 어울리더라. 하지만 더 늦기 전에 머리를 길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의 ‘삭발 머리’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진경 언니 힘내세요”, “홍진경 당당하고 멋지다”, “투병도 홍진경 답다, 잘 이겨내길” 등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한편, 홍진경은 '매직아이'와 '패션왕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25 12:04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