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가정학습터' 새단장 등

(톱스타뉴스 김성민 기자) [김성민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시교육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가정학습을 지원하는 홈페이지의 '가정학습터'를 새단장했다.

추가 개학 연기로 가정학습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가정학습터에 e학습터, EBS콘텐츠, 디지털교과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가정학습 자료를 실었다. 또 담임 및 교과교사의 학습지도 및 안내, 상담, 생활지도를 지원하고, 학생들은 가정에서 학년에 맞게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독서, 진로 등의 교과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공통 학습 사이트 16개, 초등학생용 학습 사이트 18개, 다문화학생과 특수교육 대상학생 학습자료 등이다. 매주 교사들이 제작한 '초등학교 학년별 스스로 가정학습 자료'들이 계속 올라온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교사 온라인 학급운영 안내자료 개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교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유치원 교사를 위한 '온라인 학급 운영 안내자료'를 개발, 보급했다. 휴업 기간 중 유치원 홈페이지와 알림장 어플리케이션을 활용, 가정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수록 내용 중 '온라인 학급 운영 계획안' 예시자료는 활동 예시안을 상세히 안내, 현장 유치원 교사의 활용도를 높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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