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수혁 기자)
[강수혁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서 23번째 생명수교회 확진자의 가족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소사본동 소사초등학교 부근 주택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남성은 부천지역 23번째 확진자인 생명수교회 신도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외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수교회 교인 확진자는 19번째 구로 콜센터 확진자를 제외한 24명이며 부천지역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완치 퇴원한 15명을 포함해 모두 60명으로 집계됐다.
26일 부천시에 따르면 이날 소사본동 소사초등학교 부근 주택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0대 남성은 부천지역 23번째 확진자인 생명수교회 신도의 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아 자택 외 이동 경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수교회 교인 확진자는 19번째 구로 콜센터 확진자를 제외한 24명이며 부천지역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완치 퇴원한 15명을 포함해 모두 60명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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