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7일 0시부터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등 유럽 21개 국과 이란을 포함한 22개 나라 전역을 대상으로 해당 국민 및 최근체류 경력 외국인의 일본 입국을 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NHK 방송이 전했다.
일본은 지금까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유럽 38개국 및 이란 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의 대기 조치를 내리는 선에 그치고 입국 전면 거부는 중국 후베이성 및 한국 대구 그리고 유럽 여러 도시 등 특정 지역에 한해 실시하고 있다
유럽과 이란에 대한 전면 입국 거부는 4월 말까지 진행될 방침이다.
아베 신조 총리 정부는 또 이날 대책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7개 국 그리고 중동의 이스라엘, 카타르 등 11개 국 등 모두 18개 국에 대해 한국과 중국처럼 입국 후 지정장소 2주간 대기를 입국자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 발 입국자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2주간 대기 요구는 이달 말 시한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시켰다.
일본은 지금까지 한국과 중국 그리고 유럽 38개국 및 이란 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후 2주간 자가격리의 대기 조치를 내리는 선에 그치고 입국 전면 거부는 중국 후베이성 및 한국 대구 그리고 유럽 여러 도시 등 특정 지역에 한해 실시하고 있다
유럽과 이란에 대한 전면 입국 거부는 4월 말까지 진행될 방침이다.
아베 신조 총리 정부는 또 이날 대책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7개 국 그리고 중동의 이스라엘, 카타르 등 11개 국 등 모두 18개 국에 대해 한국과 중국처럼 입국 후 지정장소 2주간 대기를 입국자에게 요구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 발 입국자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2주간 대기 요구는 이달 말 시한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2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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