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뉴시스 제공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울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인 발달장애인을 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추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발달장애인은 관련 시설이 휴관하고,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외출 자제 등이 권고되면서 종일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공동모금회 후원금 1억원으로 3월 26일부터 4월까지 발달장애인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평소 오후 시간에 방문하던 활동지원사들이 오전 시간에도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125세대에 5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임대료와 미납요금 등의 자금 지원도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발달장애인은 관련 시설이 휴관하고,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따라 외출 자제 등이 권고되면서 종일 집에만 머물러야 하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공동모금회 후원금 1억원으로 3월 26일부터 4월까지 발달장애인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추가로 지원한다.
평소 오후 시간에 방문하던 활동지원사들이 오전 시간에도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돌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울산장애인복지관협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125세대에 5000만원의 후원금으로 임대료와 미납요금 등의 자금 지원도 추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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