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4월부터 7월말까지 위반건축물 일제조사와 정비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를 통해 적출된 건축물 위반사항 437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조사와 공부확인을 통해 건축물의 위반여부, 소유자, 구조, 면적, 용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관계법령에 따른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증축, 개축 등의 행위를 한 건축물이다.
구는 위반건축물로 판명될 경우 조사기간 동안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조사기간 이후 미정비분에 대해선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결과를 통해 적출된 건축물 위반사항 4375건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는 현장조사와 공부확인을 통해 건축물의 위반여부, 소유자, 구조, 면적, 용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관계법령에 따른 허가나 신고 없이 무단으로 신축, 증축, 개축 등의 행위를 한 건축물이다.
구는 위반건축물로 판명될 경우 조사기간 동안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조사기간 이후 미정비분에 대해선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5: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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