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강건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9241명 중 82명은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젊은층인 40대에서는 위중 단계의 환자 1명이 중증으로 호전됐다.
곽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26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총 82분이 중증 단계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82명 중 중증 단계 환자는 26명, 위중 단계 환자는 56명이다. 중증 환자는 체내 산소 포화도가 낮아 산소 치료를 받는 환자다. 위중 환자는 자가 호흡이 어려워 인공 호흡 등의 치료를 받는 환자를 뜻한다.
40대 이하 중증 이상 환자를 보면 20대 위중 환자가 1명, 40대 중증 환자 2명, 40대 위중 환자 1명 등이다.
곽 팀장은 "어제(25일)와 비교하면 40대 환자 1명이 위중에서 중증단계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곽진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26일 오후 2시1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총 82분이 중증 단계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82명 중 중증 단계 환자는 26명, 위중 단계 환자는 56명이다. 중증 환자는 체내 산소 포화도가 낮아 산소 치료를 받는 환자다. 위중 환자는 자가 호흡이 어려워 인공 호흡 등의 치료를 받는 환자를 뜻한다.
40대 이하 중증 이상 환자를 보면 20대 위중 환자가 1명, 40대 중증 환자 2명, 40대 위중 환자 1명 등이다.
곽 팀장은 "어제(25일)와 비교하면 40대 환자 1명이 위중에서 중증단계로 변경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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