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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푸른요양원 격리기간 종료…27일부터 부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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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변상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명 발생한 경북 봉화군 푸른요양원이 부분 운영을 재재한다.

봉화군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푸른요양원 시설이 대대적인 방역소독 및 새단장을 마치고 종사자 격리기간이 종료되는 26일 이후부터 부분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27일부터 부분 운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푸른요양원은 입소자와 종사자 등 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집단감염 사태 발생 직후 코호트 격리된 푸른요양원 안에는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154명이 있었다.

이후 이들은 지난 21일까지 군 격리시설 및 일반병원으로 격리·입원 조치했다.

봉화군보건소는 직원들을 총동원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시설 내에 있던 집기와 소지품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작업을 벌였다.

3차 방역에는 지역 군부대인 123연대 장병들이 참여했다.

푸른요양원측은 코호트 격리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푸른요양원에서 완치·퇴원 후 자택 등에서 돌봄을 받아온 6명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일반병동에 입원해 있던 2명을 입소시킬 예정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푸른요양원 새단장에 참여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치료받는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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