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준호 기자)
[임준호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자회사 EDGC헬스케어가 유럽 대형 검진센터 신랩(synlab Holding GmbH, SYNLAB)과 200만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진단시약 공급계약(Pre-Payment)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진단시약은 EDGC헬스케어의 관계사 솔젠트의 제품이다.
유럽 신랩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검진센터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액 약 19억 유로(약 2조6000억원)에 달해 유럽 내 검진센터 중 검진규모 1~3위를 차지하는 검진센터다. 현재 유럽 34개국, 중동 및 남미 등을 포함해 총 42개의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DGC는 “신랩에서 솔젠트 코로나19 진단시약 테스트를 진행한 뒤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전 세계 코로나 펜더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지난달 국내 긴급사용승인과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식약처의 수출용 허가도 받았다. 최근 필리핀의 FDA 승인 완료에 이어 태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美 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심사 중이다.
해당 진단시약은 EDGC헬스케어의 관계사 솔젠트의 제품이다.
유럽 신랩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검진센터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액 약 19억 유로(약 2조6000억원)에 달해 유럽 내 검진센터 중 검진규모 1~3위를 차지하는 검진센터다. 현재 유럽 34개국, 중동 및 남미 등을 포함해 총 42개의 글로벌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EDGC는 “신랩에서 솔젠트 코로나19 진단시약 테스트를 진행한 뒤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전 세계 코로나 펜더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조기 종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시약은 지난달 국내 긴급사용승인과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식약처의 수출용 허가도 받았다. 최근 필리핀의 FDA 승인 완료에 이어 태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美 FDA에서 긴급사용승인을 심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6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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