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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서천 사회안전망 강화···'드론 통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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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뉴시스 제공
[이연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은 25일 생태원에서 서천군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관내 8개 기관간 초경량비행장치(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기관은 국립생태원과 서천군청, 서천경찰서, 서천소방서, 제8361부대, 보령해양경찰서, 서천건설본부,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회다.

서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드론을 활용한 각기관 업무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약이다.

참여기관들은 재해·재난, 실종자 수색·구조 등 주요 상황 발생시 드론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 상황대처 능력을 극대화한다.

특히 통합방위작전 수행시 협약기관 드론을 활용, 작전을 벌이고 드론 운용 지원, 교육 및 인력양성, 기술 자문 등에 협조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한다.

국립생태원은 환경안전망 구축을 위한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오염원 조사, 생태계 변화 관찰 등에 드론을 활용, 첨단기술 기반 환경정책을 주도하고 있다.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4명, 지도조종자 1명 등 자격 취득 우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 보유 첨단장비와 생태전문인력이 생태안전망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생명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에까지 기여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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