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미국서 국내로 들어왔거나 구로콜센터 확진자의 가족으로, '집단 감염'과 연관됐다.
강서구는 미국 국적 30대 남성 A씨(21번째 확진자·방화1동 거주)와 70대 여성 B씨(22번째 확진자·화곡1동 거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업무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무르다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24일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가족들은 25일 오전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치고 자가격리 중이다.
B씨는 9일 확진된 구로구 콜센터 직원(강서구 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그는 가족의 확진 이후 계속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는 격리해제 전일인 24일 구급차를 이용해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25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강서구는 미국 국적 30대 남성 A씨(21번째 확진자·방화1동 거주)와 70대 여성 B씨(22번째 확진자·화곡1동 거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업무상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무르다가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24일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의 가족들은 25일 오전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마치고 자가격리 중이다.
B씨는 9일 확진된 구로구 콜센터 직원(강서구 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그는 가족의 확진 이후 계속 자가격리 중이었다.
그는 격리해제 전일인 24일 구급차를 이용해 강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25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5: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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