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장관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소독과 진찰에 활용할 수 있는 국방기술을 코로나19 현장에 조속히 투입하라고 지시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건식제독기를 시험 개발한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건식제독기란 산화성 가스를 분사해 화생작용제를 건식으로 소독하는 장비다.
정 장관은 "여러분들이 시험 개발한 건식제독기 시제품을 국군의무사령부 음압병실에 조속히 지원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등 다양한 비군사적 안보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국방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장관은 이날 국군의학연구소를 방문해 "부단한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감염병 신속 진단법을 개발해 민간으로 기술을 이전해 준 연구원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감염병 신속 진단법이란 등온증폭기술을 적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빨리 진단하는 기술이다.
정 장관은 "앞으로도 감염병 등 비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지원과 의학연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건식제독기를 시험 개발한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건식제독기란 산화성 가스를 분사해 화생작용제를 건식으로 소독하는 장비다.
정 장관은 "여러분들이 시험 개발한 건식제독기 시제품을 국군의무사령부 음압병실에 조속히 지원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또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같은 군사적 위협뿐만 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등 다양한 비군사적 안보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국방과학기술 개발을 위해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감염병 신속 진단법이란 등온증폭기술을 적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빨리 진단하는 기술이다.
정 장관은 "앞으로도 감염병 등 비군사적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과 장병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지원과 의학연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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