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현우 기자)
[최현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의왕시가 시청 내 브리핑룸을 임시 폐쇄한다.
25일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브리핑룸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자회견 등으로 브리핑룸 사용 시 많은 관련자들이 한 장소에 밀집하면서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킬 우려가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요불급한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소화 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청했다.
아울러 25일 현재 의왕시에는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관내에 위치한 코레일 인재개발원이 유럽 입국 무증상 교민 임시 검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25일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일환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브리핑룸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자회견 등으로 브리핑룸 사용 시 많은 관련자들이 한 장소에 밀집하면서 코로나19 감염을 확산시킬 우려가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부득이 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불요불급한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소화 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청했다.
아울러 25일 현재 의왕시에는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관내에 위치한 코레일 인재개발원이 유럽 입국 무증상 교민 임시 검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5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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