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철희 기자)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24일 오후 충북 영동과 제천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해 80대 할머니가 화상을 입는 등 피해가 났다.
영동군 동정리의 한 야산에서는 이날 오후 2시 27분께 화재가 발생해 A(87·여) 씨가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0여 분만에 진화했지만, 임야 100㎡와 나무 5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제천 청풍면 신리 야산에서도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불이나 약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와 제천시 산불진화대, 소방헬기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임야 0.1㏊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
영동군 동정리의 한 야산에서는 이날 오후 2시 27분께 화재가 발생해 A(87·여) 씨가 다리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30여 분만에 진화했지만, 임야 100㎡와 나무 5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제천 청풍면 신리 야산에서도 이날 오후 4시 30분께 불이나 약 2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와 제천시 산불진화대, 소방헬기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임야 0.1㏊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20: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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