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화기애애한 제작발표회 현장 공개…‘사풀인풀’ 후속 기대감UP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후속작인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출격을 예고했다.

24일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출연배우 천호진, 차화연, 김보연, 이정은, 이민정, 오윤아, 오대환을 비롯해, 제작발표회의 MC와 이상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시청률 공약 기대된다” “하트 마구 누르느라 손가락 아파요. ‘한다다’ 엄청 기대됩니다. 재미있을 것 같아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2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KBS2를 통해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되며, 쟁쟁한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주말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