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도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추경예산 2389억원과 2113억원을 편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시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차단, 민생 안정에 중점을 뒀으며 재원은 국비 1110억원, 시비 1279억원이다.
민생안정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910억원,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및 소득감소자 특별지원 180억원이다.
소상공인과 중소제조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융자지원 100억원, 고용유지 사용자부담금지원 1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00억원이다.
긴급 재난복지사업으로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372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317억원, 코로나19 의료기관 손실보상 38억원 등이다.
방역 및 코로나19 확산차단 사업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20억원, 코로나19 감염증 긴급대책 16억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 5억원,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1억5000만원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 심의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는 시의회는 오는 26일 상임위를 거쳐 27일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지역경제와 시민의 일상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며 "이번 추경예산은 물론 지역의 모든 가용자원과 역량을 총결집해 비상시국이 조기에 극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도 국비 1224억원과 도비 889억원 등 2113억원을 편성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장비 구입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 여객선터미널 열감지기 설치 등 방역 강화에 105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과 저소득층 생활지원, 긴급 생활비지원에 1563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지원에 336억원, 농어업인지원에도 9억원을 사용한다.
광주시 추경예산은 코로나19 방역과 확산 차단, 민생 안정에 중점을 뒀으며 재원은 국비 1110억원, 시비 1279억원이다.
민생안정사업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910억원,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및 소득감소자 특별지원 180억원이다.
소상공인과 중소제조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융자지원 100억원, 고용유지 사용자부담금지원 10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00억원이다.
긴급 재난복지사업으로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372억원, 아동양육 한시지원 317억원, 코로나19 의료기관 손실보상 38억원 등이다.
방역 및 코로나19 확산차단 사업은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20억원, 코로나19 감염증 긴급대책 16억원,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 5억원, 감염병 전문병원 건립 1억5000만원 등이다.
이번 추경예산 심의를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개최하는 시의회는 오는 26일 상임위를 거쳐 27일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지역경제와 시민의 일상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며 "이번 추경예산은 물론 지역의 모든 가용자원과 역량을 총결집해 비상시국이 조기에 극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도 국비 1224억원과 도비 889억원 등 2113억원을 편성했다.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장비 구입과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 여객선터미널 열감지기 설치 등 방역 강화에 105억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과 저소득층 생활지원, 긴급 생활비지원에 1563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지원에 336억원, 농어업인지원에도 9억원을 사용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15: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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