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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현황] 미국 11000명 급증, 이탈리아·프랑스·독일·스페인 2천명 이상 급증…누적 3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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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바이두 보고서 & 존스홉킨스 & 월드미터 등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가장 심한 곳은 이제 미국이다. 미국에 이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등에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11000여명 급증해 4만6천명을 넘어섰다. 추가 사망자도 140여명 가까이 발생하면서 총 사망자는 610명이다. 치명률은 1.32%

이탈리아도 하루새 4800여명 가까이 증가해 6만4천여명에 달한다. 하루새 600여명이 사망해 총 사망자는 6천명을 넘어섰다. 치명률이 9.51%에 달해 심각한 상황이다.

프랑스도 하루새 3400여명이 증가되 확진자는 2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역시 180여명 이상 사망해 862명이 됐다. 치명률이 4.28%다.

독일도 하루새 2800여명 이상이 증가되 확진자는 29000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123명이다. 독일은 사망 환자에 대한 검사를 안하고 있어, 타국에 비해 치명률이 낮게 나타났을 뿐, 코로나19 사망자가 2천여명 정도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세계 코로나19 현황 / 바이두 보고서 & 존스홉킨스 & 월드미터
세계 코로나19 현황 / 바이두 보고서 & 존스홉킨스 & 월드미터

스페인 확진자는 하루새 2천여명이 추가되 3만5천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역시 100명 이상이 추가되면서 누적 2311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6.58%로 심각한 상황.

영국도 근 1000여명 가까이 확진자가 증가되 누적 확진자는 6700명을 넘겼고, 사망자는 336명이 됐다. 치명률 5%.

캐나다는 하루새 600명 이상이 추가되 확진자가 2천명을 넘겼다. 오스트리아도 550여명이 추가되면서 4400명을 넘겼다.

네덜란드는 확진자가 540여명 추가되 4700명을 넘어서면서 사망자는 214명에 달했다. 치명률 4.49%.

스위스는 250여명이 추가되 확진자 수는 8795명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내일은 한국보다 많아질 수 있다. 스위스 사망자는 한국과 동일한 120명이다.

이외에도 오스트리아, 브라질, 터키, 아일랜드, 이스라엘, 에콰도르, 태국 등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확진자 검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는 일본은 확진자 1140명, 사망자는 42명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크루즈 확진자는 712명, 사망자는 10명이다. 실제 일본 내에 코로나19 확진자는 발표된 숫자의 최소 10배 정도로 추산된다.

전세계 확진자수는  382,191명, 사망자는 16,5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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