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건우 기자)
뉴시스 제공
[강건우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24일 밝혔다.
4월 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6시 이후에는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인도 등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방역 못지 않게 경제 피해를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4월 말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6시 이후에는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화전 주변,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인도 등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방역 못지 않게 경제 피해를 극복하는 게 중요하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4 1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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