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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해수부 직원·발리 다녀온 40대 남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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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뉴시스 제공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병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세종시 확진자는 모두 44명으로 늘어났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43번째 확진자는 다정동 가온마을 6단지에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44번째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40대 남성 직원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거주지는 도담동 도램마을 1단지다.

세종시는 지난 2월 22일 신천지교인 1명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하루 최고인 14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14일 1명, 15일 1명, 17일 1명, 22일 1명, 24일 1명 등 확진자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접촉자와 확진자의 동선 등은 조사 중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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