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예준 기자)
[정예준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330명으로 집계됐다.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95명으로 늘었고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53명을 기록했다.
23일 서울시는 오전 11시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1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명 늘어난 33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대문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성북구와 도봉구, 은평구, 강서구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지역 확진자 330명 중 266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이고 나머지 6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에서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가장 많았고 구로구에서 23명이 감염돼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은평구·노원구 20명 ▲강서구·관악구 19명 ▲송파구 18명 ▲영등포구·강남구 17명 등을 기록했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어난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5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교회·PC방 등 동대문 관련 20명 ▲동대문 요양보호사 관련 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대구 방문 11명 ▲종로구 관련 감염자 1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53명으로 조사됐다. 전날에도 스페인, 미국 등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내에서 5만8180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고 5만40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4110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89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5684명은 격리 상태다.
23일 서울시는 오전 11시 서울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10시 기준 서울시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6명 늘어난 33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대문구에서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성북구와 도봉구, 은평구, 강서구에서도 각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지역 확진자 330명 중 266명은 현재 격리 중인 상태이고 나머지 6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자치구별로는 동대문구에서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가장 많았고 구로구에서 23명이 감염돼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은평구·노원구 20명 ▲강서구·관악구 19명 ▲송파구 18명 ▲영등포구·강남구 17명 등을 기록했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2명 늘어난 9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가 53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교회·PC방 등 동대문 관련 20명 ▲동대문 요양보호사 관련 8명 ▲은평성모병원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대구 방문 11명 ▲종로구 관련 감염자 10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2명 등으로 집계됐다.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53명으로 조사됐다. 전날에도 스페인, 미국 등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내에서 5만8180명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받았고 5만407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외 4110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896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5684명은 격리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3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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