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박수철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실이 부족해 전북으로 옮겨온 환자들이 속속 완치 판정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생활 치료센터에서 치료받던 코로나19 대구지역 환자 8명이 퇴소했다.
이로써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이날 퇴소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4명, 군산과 남원의료원 각 2명 등이다.
퇴원 환자 7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양성으로, 양성 환자는 이날 며느리가 퇴원하자 대구 이송을 희망해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전북에는 지난 11일부터 대구지역 확진자 291명이 옮겨왔으며, 증상 정도에 따라 지역 의료원과 코로나19 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로 나눠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군산의료원 48명, 남원의료원 45명, 진안의료원 11명,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114명 등 총 218명의 환자가 남아 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도내 생활 치료센터에서 치료받던 코로나19 대구지역 환자 8명이 퇴소했다.
이로써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61명으로 늘었다.
이날 퇴소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4명, 군산과 남원의료원 각 2명 등이다.
퇴원 환자 7명은 음성이고 나머지 1명은 양성으로, 양성 환자는 이날 며느리가 퇴원하자 대구 이송을 희망해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전북에는 지난 11일부터 대구지역 확진자 291명이 옮겨왔으며, 증상 정도에 따라 지역 의료원과 코로나19 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 전주연수소로 나눠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군산의료원 48명, 남원의료원 45명, 진안의료원 11명, 삼성생명 전주연수소 114명 등 총 218명의 환자가 남아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1 14: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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