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박동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한밭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강의를 당초 2주차에서 3주차까지 연장한다.
20일 한밭대에 따르면 3주차 강의도 기존 1~2주차의 원격수업 형태를 유지하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단순한 강의 자료나 과제물 중심 수업을 지양하고,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강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실시간 화상강의가 어려운 경우 웹캠이나 학내 OCW저작툴을 사용, 동영상 녹화강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버 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구글드라이브, 유튜브 등 외부 동영상 탑재, 이메일 이용 과제물 제출, 구글클래스룸을 활용하는 방안을 권장했다.
실험실습과 캡스톤디자인 등의 수업은 화상강의와 동영상 녹화강의를 최대한 활용한다. 실습교과목은 당분간 관련 이론 강의, 기자재 이용 동영상 데모 설명 등의 방식을 활용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교수와 학생들에게 대면강의 여부를 10일전에 안내, 혼란을 최소화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일 한밭대에 따르면 3주차 강의도 기존 1~2주차의 원격수업 형태를 유지하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단순한 강의 자료나 과제물 중심 수업을 지양하고,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강의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실시간 화상강의가 어려운 경우 웹캠이나 학내 OCW저작툴을 사용, 동영상 녹화강의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버 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구글드라이브, 유튜브 등 외부 동영상 탑재, 이메일 이용 과제물 제출, 구글클래스룸을 활용하는 방안을 권장했다.
실험실습과 캡스톤디자인 등의 수업은 화상강의와 동영상 녹화강의를 최대한 활용한다. 실습교과목은 당분간 관련 이론 강의, 기자재 이용 동영상 데모 설명 등의 방식을 활용한다.
한밭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교수와 학생들에게 대면강의 여부를 10일전에 안내, 혼란을 최소화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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