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시는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 20일 게시했다.
이번 봄편 문안은 김정환 씨의 창작 문안 ‘따시니 좋나? 니도 누군가에겐 봄인기라’가 선정돼 오는 5월 말까지 시청사 외벽에 걸린다.
이번 봄편 문안 공모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진행돼 총 1549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당선자 김정환 씨는 “힘들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볕이 사람들 몸과 마음을 녹이고 희망을 주듯, 우리 모두가 주변 사람들에게 봄볕처럼 따스함과 희망을 주는 존재임을 잊지 말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창작 의도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는 4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부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각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번 봄편 문안은 김정환 씨의 창작 문안 ‘따시니 좋나? 니도 누군가에겐 봄인기라’가 선정돼 오는 5월 말까지 시청사 외벽에 걸린다.
이번 봄편 문안 공모는 지난 1월 한 달 동안 진행돼 총 1549 작품이 접수됐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당선자 김정환 씨는 “힘들고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볕이 사람들 몸과 마음을 녹이고 희망을 주듯, 우리 모두가 주변 사람들에게 봄볕처럼 따스함과 희망을 주는 존재임을 잊지 말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며 창작 의도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훈훈하게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는 4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에게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 주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부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각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0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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