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황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 내 무빙워크 손잡이에 한 남성이 수 차례 침을 발라 경찰이 추적 중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서울 노원구 석계역 안 무빙워크 손잡이 등에 한 남성이 침을 묻혀 문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께 자신의 손에 침을 바른 뒤 무빙워크의 손잡이와 벽 등에 여러 차례 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당 무빙워크는 현재 소독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서울 노원구 석계역 안 무빙워크 손잡이 등에 한 남성이 침을 묻혀 문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께 자신의 손에 침을 바른 뒤 무빙워크의 손잡이와 벽 등에 여러 차례 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당 무빙워크는 현재 소독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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