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하철역 무빙워크에 침 '문질문질'…수상한 남성 추적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뉴시스 제공
[황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 내 무빙워크 손잡이에 한 남성이 수 차례 침을 발라 경찰이 추적 중이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전날 서울 노원구 석계역 안 무빙워크 손잡이 등에 한 남성이 침을 묻혀 문질렀다는 신고를 받고 추적중이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저녁께 자신의 손에 침을 바른 뒤 무빙워크의 손잡이와 벽 등에 여러 차례 묻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해당 무빙워크는 현재 소독이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Tag
#newsis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