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변상현 기자)
변상현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지원에 나섰다.
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 상인들의 점포사용료를 일부 면제해 주기로 했다.
점포사용료 감면 대상은 경산·하양·자인 시장이고, 3개월분의 사용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시는 474개 점포가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든 전통시장 상인들의 점포사용료를 일부 면제해 주기로 했다.
점포사용료 감면 대상은 경산·하양·자인 시장이고, 3개월분의 사용료를 면제할 계획이다.
시는 474개 점포가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9 15: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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