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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 자작곡 총 11곡 등재... '싱어송라이터'로의 음악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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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도원 기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 로 발표한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인 'Sweet Night' 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재되면서 뷔는 총 11곡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방탄소년단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 뷔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방탄소년단(BTS) 뷔는 2013년 데뷔앨범의 'OUTRO'를 시작으로 '잡아줘' '흥탄소년단' 'RUN' '스티그마' '네시' '풍경' '윈터 베어' 'Sweet Night'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실력을 쌓아가며 명실상부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적 행보를 넓혀가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은 사람들에게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한결같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네시' '풍경' '윈터 베어' 'Sweet Night 등 뷔의 자작곡들은 모두 달, 새벽, 눈, 겨울 곰 등 자연이 주는 치유의 감성과 이를 바라보는 뷔의 따뜻한 시선이 클래식한 멜로디에 담겨 있다.

정식 OST인 'Sweet Night' 발표 전에도 뷔의 자작곡들은 정식 음원이 아니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방송, 특히 자연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단골 BGM(배경음악)으로 등장한 바 있다.

뷔의 자작곡들은 발표할 때마다 음악 평론가와 해외 여러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 시사매거진 타임은 뷔가 프로듀싱, 작사 작곡을 모두 직접 한 'Sweet Night'은 멜로디, 어쿠스틱 기타 선율, 뷔의 목소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고 평가하며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로서의 뷔의 역량을 조명했으며 유명 매거진 틴보그는'Sweet Night'은 드라마를 떠나 뷔의 개인적, 음악적 업적에 한 획을 그은 곡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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