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전주지방법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지역 화훼농가를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나섰다.
전주지법은 전날 꽃 소비를 촉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소규모 꽃 판매점에서 산 꽃을 지인 등 2명에게 선물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캠페인 참여자로 이재영 전주지법원장과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하고 꽃바구니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이재영 전주지법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최낙준 전북변호사회장과 정동열 전북법무사회장에게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꽃바구니와 함께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바통을 전했다.
전주지법은 또 내부 사무실 등에도 구매한 꽃을 비치, 사무실 환경개선에 활용하는 한편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법원 가족들을 격려했다.
전주지법 관계자는 "최근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매출이 급감한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주지법은 전날 꽃 소비를 촉진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소규모 꽃 판매점에서 산 꽃을 지인 등 2명에게 선물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캠페인 참여자로 이재영 전주지법원장과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하고 꽃바구니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이재영 전주지법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최낙준 전북변호사회장과 정동열 전북법무사회장에게 지역 업체에서 구매한 꽃바구니와 함께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바통을 전했다.
전주지법은 또 내부 사무실 등에도 구매한 꽃을 비치, 사무실 환경개선에 활용하는 한편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법원 가족들을 격려했다.
전주지법 관계자는 "최근 임용택 전북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매출이 급감한 지역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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