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이 미국 '빌보드 200' 8위를 차지했다. 3주 연속 톱 10위권 안에 들어 더욱 의미가 크다.
'MAP OF THE SOUL: 7'은 지난 2월 21일 발매된 앨범이다. 지난 3월 7일 '빌보드 200' 첫 1위로 진입했으며, 지난주 3위를 뒤이어 이번주 8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MAP OF THE SOUL: 7'은 '월드 앨범'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등 여러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타이틀곡 'ON'의 경우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등을 기록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70번째, 14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아티스트 100'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MAP OF THE SOUL: 7'은 '빌보드 200' 뿐만 아니라 영국의 '오피셜 앨범 차트 톱100' 1위,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주간 합산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완벽하다", "역시 다재다능하죠", "내가 다 뿌듯하다ㅠㅠㅠㅠ다음주도 10위 안에 들자!", "최고야 방탄", "팬질할 맛이 납니다", "띵반인데 당연히 그래야지", "진짜 자랑스럽고 너무 좋다", "이대로 쭈우우욱 가자!!"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7'은 7명의 7년이라는 시간을 담은 기록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페르소나를 자아로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