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유튜버로 변신한 근황?…“무엇보다 팬들 건강 걱정…드라마 촬영 중”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정소민이 유튜브를 활용한 브이로그를 선보이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정소민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안부와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 배우 정소민은 개인 유튜브 채널 '쏨데이'를 통해 21번째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정소민은 촬영장 먹방, 토마토 파스타 만들기, 집밥 먹방, 전시회 관람, 반려견 모두랑 산책 등의 일상을 담았다.

당시 정소민은 영상을 게재하며 "채널 시작 후 가장 롱텀이었다"라며 팬들의 근황과 안부를 물었다. 또한 정소민은 "다들 건강 최우선으로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건강히, 안전하게 ‘영혼수선공’ 촬영에 매진하고있어요"라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정소민은 브이로그 오프닝에서도 "오랜만에 왔어요"라며 안부를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건강이 많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죠?"라며 팬사랑를 표현하기도 했다.

정소민의 근황을 확인한 팬들은 "저도 여기 계신분들처럼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주행하고 소민 배우님이 더 좋아졌어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주****), "댓 보니 다들 이번생은 처음이라 정주행했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나****), "영혼수선공도 너무 기대돼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TL****), "공부하다가 쉴 때 소민님 유튜브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 너무 좋아요"(이****), "배우님 건강도 걱정되는 요즘이지만 자주 소식 남겨주셔서 안심하고 저도 건강하게 다니고 있습니다"(김****),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이****), "배우님 힘내서 촬영하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배우님만 보면 행복해지네요"(DA****)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배우 정소민의 근황이 전해지며 공개 열애 중인 남자친구 이준과의 관계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정소민과 이준은 결별 없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정소민은 새 드라마 '영혼수선공'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정소민이 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될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