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놀면 뭐하니?’ 유산슬, 송가인X코러스 김현아와 듀엣곡 녹음하며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의 앞목-뒷목 잡기로 ‘바이브레이션 획득’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뽕포유 소속 트로트 영재 유산슬이 컴백 준비를 하면서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의 놀라운 프로듀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뽕포유 소속 트로트 영재 유산슬이 컴백 준비를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의 부캐 유산슬은 트로트 선배 송가인과 의기투합한 스페셜 싱글 '이별의 정류장'을 녹음하게 됐다. 유산슬은 지난해 12월 1집 '월드투어' 성공적인 만료 후 휴식기를 보냈고 이후 인생라면 라섹과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가 일을 했다.

특히 유산슬은 앞서 방송된 설에 '놀면 뭐하니-유산슬이어라' 특집에서 '유산슬X송가인 봄에 찾아옵니다'라고 예고한 대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듀엣곡 작업을 했다. 유산슬은 송가인과 스페셜 싱글 녹음 현장을 공개했고 유산슬과 송가인은 '유앤송이라는 듀오를 결성해서 이별의 정류장을 녹음했다.

유산슬은 자신과 송가인이 함께 부른 노래를 듣고 "노래 진짜 괜찮네요"라고 하며 "내 노래에 송가인 씨 목소리를 얹고 코러스 김현아까지 부르니까 내가 꼭 노래를 잘하는 것 같다"라고 하며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또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은 유산슬의 바이브레이션을 위해서 직접 녹음실에 들어와서 목장갑을 끼고 목을 잡아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여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