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영등포구 '코로나19' 4, 5번째 확진자는 구로구 신도림동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경인로 610, 코리아빌딩 11층) 직원으로, 직장동료인 노원구 확진자(3/8(일) 확진)의 밀접접촉자로 밝혀졌다.
4번째 확진자(구민, 40대 여성, 문래동 베어스타운)는 3/7(토)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3/9(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0(화) 오전 확진판정 받았다.
5번째 확진자(구민, 40대 여성, 양평1동 삼성래미안아파트)는 3/7(토) 미열, 두통 증상이 있었으며, 3/9(월)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 3/10(화) 오전 확진판정 받았다.
4, 5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민행동수칙
【일반국민 행동수칙】
① 물과 비누로 꼼꼼히 자주 손씻기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③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④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⑤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⑥ 특히, 노인·임산부·만성질환자 등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행동수칙】
①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 마스크 착용하기
②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기
③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 권고
⑤ 의료인과 방역당국의 권고 잘 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