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경력 45년의 아귀 헌터와 함께 소개한 부산 해운대구 소재 활어아구찜·아귀탕 맛집이 화제다.
28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바다 위의 헌터’ 코너는 ‘바다의 포식자! 부산 아귀잡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맛집)
아귀는 겨울이 되면 살이 올라 가장 맛있다는 한다. 아귀잡이 1번지 부산시 길천항에서는 새벽마다 수십 척의 배들이 어둠을 뚫고 아귀 만선을 기대하며 출항하고, 그 가운데 경력 45년의 아귀 헌터 김영곤 선장(65)이 있다.
김영곤 선장이 잡아올린 아귀는 봄 산란을 앞두고 가장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이다. 무려 약 5kg, 73cm에 달했다. 살이 올라 맛이 좋은 건 물론이고, 비타민D와 비타민A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고.
그와 함께 소개한 아구요리 전문점이 눈길을 끌었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중동역 인근에 위치한 활어아구찜·활어아귀탕 맛집은 앞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6시 내고향’, ‘2TV생생정보’ 등에 소개된 바 있는 유명 식당이기도 하다.
활아구찜과 활아귀탕을 비롯해 활아구수육, 생아구찜, 아구탕수육 등 다양한 아구요리를 주문할 수 있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