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황바비가 코로나19 확진자 사칭 장난전화에 일침을 날렸다.
지난 22일 황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사람들은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는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Oneday. 코로나바이러스확진환자'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페이스톡 및 보이스톡을 걸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황바비는 "010-2xxx-xxxx. 장난전화 하지마라"고 장난전화를 하는 사람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어 "저 인간 이름 좀 봐라. #인간말종"이라고 덧붙이며 그를 비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바이러스 확진자 맞아요?", "일단 경찰에 신고하세요!", "저러다가 진짜 확진되면 어떤 기분일까", "진짜 세상에 별 사람 다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바비는 182,000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3 15: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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