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이시아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이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수트를 입은 이시원이 담겼다. 그는 드롭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 모습이 시선을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시그널 다시 보기 보는데 너무 예뻐요", "하얀색 옷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작품 나오는 거 잘 보고 있어요", "시그널 시즌2에도 나오면 좋을 텐데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시아는 데뷔 이래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특히 2016년 방영된 tvN '시그널'에서는 조진웅 첫사랑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영화 '루시드 드림', '협상', '얼굴없는 보스', 드라마 '터널', '모두의 연애' 등에 출연한다.
오는 3월에는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1년 전 과거에서 뵙겠습니다."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드라마.
극중 이시아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지만, 1년 전 남자친구였던 지금의 결혼식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리셋을 선택한 서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시아를 비롯해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등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오는 3월 2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