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몸 딛고 정신력으로…" 붐, 투혼 빛나는 '붐붐파워' DJ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붐붐파워' DJ로 활약 중인 붐이 빛나는 투혼을 보여줬다.

최근 '붐붐파워' 인스타그램에는 "#붐붐파워 많이 아팠던 붐디 정신력으로 생방송 무사히 마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붐디아프지마요 #맛있는거많이먹고 #건강길만걸어요 #붐파가족들 #붐디한테힘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청취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붐은 '붐디 아파요. 호~ 해주세요!'라고 적혀 있는 종이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좋지 않은 몸 상태 때문인지 평소보다 홀쭉해 보이는 붐의 얼굴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활기찼던 과거와는 다르게 얌전한 분위기로 사진을 찍고 있는 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눈이 헤슥하네요~~쉬어가면서 하세요~~~", "아프지마용 .똑당해요", "아프디 마요ㅠ", "붐디~~얼릉 나으세요~~ 아픈게 붐디랑 안어울려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SBS 파워FM에서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