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 표은지, "달력은 완판"…나이 알고보니 ‘반전’ 동안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모델 표은지가 달력 완판 소식을 전했다. 

8일 모델 표은지는 인스타그램에 "달력 품절이냐고 메세지 많이 오는데ㅠㅠ,2020 은지 달력 완판 다들 고마워 다른 굿즈도 준비해볼께, 아이디어 있으면 댓글에 달아죠 아직 이 브이로그 안보고 왔으면 지금 보러가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표은지가 빨간 비키를 입고 시그니엘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예뻐", "아름다우십니다", "표은지 달력 구할라고했는데ㅜㅜ", "기다렸어요", "너무 아쉽다", "귀여워 진짜", "상큼하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모델 표은지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72초 바나나액츄얼리 시즌2 웹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나 ‘바나나액츄얼리‘ 출연 이후 입소문을 탄 그는 맥심 잡지 화보 10월 메인 모델로 발탁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완벽한 몸매지만 귀여운 얼굴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