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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김민아, ‘워크맨’ 이전 과거 모습까지 눈길…“끼 만랩을 이미 찍은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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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성규와 김민아가 이미 과거에 함께 호흡했던 이력이 누리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4년 전 김민아와 선넘규’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과거 장성규가 진행했던 ‘짱티비씨’에 출연한 김민아와 장성규의 영상 일부가 움짤로 게재됐다.

김민아-장성규 / 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아-장성규 / 온라인 커뮤니티 ('짱티비씨' 영상 캡처)

이미 지난달 장성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티비씨’ 영상 일부를 게재한 바 있다. 제절알바로 ‘워크맨’에 출연했던 김민아가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자 이를 기념해 올린 것.

영상과 함께 장성규는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 #워괴판 제 동생 김민아는 #제동김 똘끼 만랩을 이미 #똘만이 찍은 지 오래된 친구입니다”라며 김민아의 엉뚱한 성격을 증언했다.

이어 “이제 빛을 볼 때가 됐습니다. 첫 영상 올라오자마자 실검 1위에 반응이 뜨겁습니다. 추천한 보람이 있네요. 자랑스러운 제 후배 많이 사랑해주세요. #워크맨 #김민아”라며 응원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장성규와 김민아는 유튜브 웹예능 ‘워크맨’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줄 수 없는 ‘선넘는’ 19금 농담 등의 입담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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