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자 방문한 목욕탕 찾은 군산 8세 여아 감기 증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와 같은 목욕탕을 다녀온 8살 여아가 감기 증상을 보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4일 군산시에 따르면 A(40·여)씨는 이날 정오께 확진자와 동선이 일치한 자신의 딸 B(8)양이 미열 등 유증상을 보인다며 시 보건소에 신고했다.

군산시청 홈페이지 캡처, 2020.02.03
군산시청 홈페이지 캡처, 2020.02.03

A씨와 B양은 지난달 26일 오후 3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확진자가 다녀간 목욕탕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의 안내를 받아 B양은 군산의료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유사한 증상을 보이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면 군산시 보건소나 1339로 문의하기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