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은형이 남편 강재준과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이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너뮤 힘들다 증맬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 함께 활짝 웃는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번째 등장한 사진 속 이은형은 남편을 위해 매너다리를 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커플입니다!! 너무 보기 좋구 너무 웃기구 너무 두분다 일상생활도 예쁜거 같아요!! 티비에서도 잘보구 있어요ㅎㅎ!! 예쁨 사랑 롱런 하세요", "아 너무 웃겨요", "그냥너가생각나서", "진짜 너무 웃기다", "정말 환상의 커플인듯" 등 반응을 보였다.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은형은 "남편 강재준도 잘 지내고 있다. 남편보다 제 키가 10cm가 크다고. 저는 키가 178cm이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은형이 남편에게 먼저 구애를 했었다고. 그는 "그때 재준씨가 날씬해서 치골도 있고, 복근도 있었다. 원래 유도를 했던 사람이다. 그래서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다"고 말했다.
이은형은 "남편이 저 때문에 15kg에서 20kg이 쪘다고 했다. 저는 눈이 커지고 팔이 자랐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