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우 기자) 9월 5일 오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대의료원 안암장례식장에서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 은비(22, 본명 고은비)의 발인이 진행됐다.
이 사고로 은비는 사망했고,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큰 부상을 당한 권리세는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태가 매우 위중하다. 멤버 이소정은 얼굴 골절상으로 부상 부위의 수술을 앞두고 있다. 애슐리, 주니는 부상 정도가 다행히 심하지 않은 상태이나 큰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여러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 은비의 유해는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경기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05 08:35 송고  |  KimHyunWoo@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