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한정수의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한정수는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에 출연한다. 그는 UDT 특공대 출신으로 합기도, 유술, 태권도 유단자이지만 주홍빈(이동욱 분)에게 짜증과 신경질을 모두 받아주는 것은 물론 맞아주는 것까지 하는 듬직한 고비서 역할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한정수는 체육관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상인 양복을 입고 링 안에 서 있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땀에 젖은 셔츠를 입은 채 카리스마 있는 모습부터 부드러운 미소까지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첫 촬영 스틸은 그의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였다.
한정수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 뵙게 돼 기쁘다. 첫 촬영이 액션 연기라 조금 힘든 면도 있지만 오랜만에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드라마 ‘아이언 맨’에 많이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맑고 순수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9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한정수는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 맨’에 출연한다. 그는 UDT 특공대 출신으로 합기도, 유술, 태권도 유단자이지만 주홍빈(이동욱 분)에게 짜증과 신경질을 모두 받아주는 것은 물론 맞아주는 것까지 하는 듬직한 고비서 역할을 맡았다.
한정수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찾아 뵙게 돼 기쁘다. 첫 촬영이 액션 연기라 조금 힘든 면도 있지만 오랜만에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으니 드라마 ‘아이언 맨’에 많이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04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