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심마니의 정체가 아이즈(IZ) 지후로 추측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3라운드에 도전한 심마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마니는 2라운드에서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불러 쥐돌이를 이기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 진출한 심마니는 김준수(XIA, 시아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을 불러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심마니는 3라운드에서 탑골공원 태사자 김영민을 이겨 가왕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심마니의 정체를 밴드 아이즈 보컬 지후로 추측하고 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지후는 2017년 8월 아이즈로 데뷔했다.
19일 오후 아이즈 공식 유튜브에는 지후가 부른 정준일의 ‘고백’ 커버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9 1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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