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핸섬타이거즈' 유선호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10일 유선호는 자신의 트위터에 "sbs 핸섬 타이거즈 11시 10분!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호는 하얀색 유니폼을 입은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차분히 이마를 덮은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유선호 농구도 잘하고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핸섬 타이거즈’는 전직 농구선수 서장훈을 주축으로 직접 팀을 꾸려,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 ‘리얼 바스켓’을 선보이는 동시에 멤버들의 삶에 녹아있는 농구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이름이 '핸섬 타이거즈'인 이유에 대해 서장훈은 "멤버들이 호랑이처럼 뛰었으면 좋겠다.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인 호랑이, 제가 호랑이띠라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정체성은 타이거즈에만 살짝 있는거고 플라잉 타이거즈, 와일드 타이거즈 별의별 타이거즈가 다 있는데 중요한건 핸섬이다. 잘생긴 호랑이들이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유선호는 지난해 12월부터 라이프타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다방' 시즌2 MC로 활약중이다.
유선호가 출연하는 '아이돌다방' 시즌2는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Seezn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