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달형이 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0일 탄엔터테인먼트는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연기를 사랑하는 남자 이달형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인 만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이달형과 함께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 달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이달형은 지난 1997년 영화 '쁘아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TV소설 삼생이', '천상여자', '국가가 부른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그가 계약 소식을 알린 탄엔터테인먼트는 주석태, 양조아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매니지먼트이다.
탄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달형이 보여줄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형은 최근 게임 광고 촬영을 마쳤고 연극 '흑백다방'을 시작으로 영화 와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0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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