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규, ‘블랙독‘ 지해원은 ‘닥치고 꽃미남 밴드‘ 그 훈남?…‘눈길 끄는 외모는 여전’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블랙독‘ 지해원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유민규가 화제다. 

드라마 ‘블랙독’을 통해 지해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유민규의 과거 필모그래피가 주목됐다. 

유민규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에 출연해 이민기, 성준과 함께 김하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꽃미남 밴드라는 소재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는 배우들의 훈훈한 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민규는 김하진 역을 맡아 ‘어장관리남‘으로 열연했다. 이후 유민규는 ‘도도하라’, ‘명불허전’으로 최근까지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서현진, 라미란, 하준 주연의 tvN ‘블랙독‘에 합류했다. 

유민규는 드라마 속 지해원 역을 맡아 6년째 기간제로 일하고 있는 국어 선생님으로 열연하고 있다. 정교사가 되기 위해 기간제 교사 고하늘(서현진)과 대립하는 구도를 형성해 그를 견제하고 시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고하늘의 삼촌으로 있는 교무부장 문수호에 대한 내부비리를 기간제 카페에 올린 당사자로 의심받으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회 방송분에서는 고하늘이 도연우(하준)과 함께 국어 시험지에 대해 얘기를 나누자 직접 지해원이 등장해 숨막히는 엔딩을 선사했다. 

유민규가 출연하는 tvN ‘블랙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