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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사관학교2’ 윤보미, 드라마 종영 후 소감 "즐거웠어요 몽이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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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보미가 ‘농부사관학교2’ 종영 후 몽이에게 작별인사를 건냈다. 

6일 윤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어요농부사관학교몽이두안녕”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보미는 몽이를 품에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몽이를 소중하게 껴안고 있는 그의 애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누나”, “스트롱 빅스타 강한별 안녕”, “4주동안 고마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윤보미는 4부작 드라마 ‘농부사관학교2’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윤보미 인스타그램
윤보미 인스타그램

극 중 윤보미는 여자주인공 강한별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가진 강한별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으며 애티환, 이민지 등 여러 배우들과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그가 출연한 ‘농부사관학교2’는 뜨거운 여름. 방학 기간이라 텅 빈 농수산대학교에 각각의 이유로 남아있는 한별, 주석, 유진, 만수, 해승 어느덧 3학년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다. 창업 동아리에서 공모전을 준비하며 여러 가지 사건사고를 만들어낸다. 마지막 학기만을 남겨둔 토마토조(3학년)와 두 명의 뉴 페이스가 만들어내는 사랑과 우정, 꿈과 미래, 그리고 농사에 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농부사관학교2’ 지난 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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