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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서울대 판사 꿈 포기하게 만든 '과거 사진' 비주얼…'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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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연예계 실물 미남으로 일컫는 차은우가 서울대와 판사의 꿈을 포기하고 아이돌이 된 사연이 공개되면서 그의 과거 사진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차은우의 소속사 측은 "수리중학교 재학 시절, 전교 회장을 하며 전교 3등안에 들었던 차은우는 서울대 진학 후 판사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3학년 2학기 축제기간 매의 눈을 지닌 매니저가 차은우의 스타성을 알아보고 캐스팅했다. 그 후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됐다.

차은우 / 온라인커뮤니티
차은우 / 온라인커뮤니티

첫 설득에 실패한 소속사 측은 부모님과의 만남을 통해 여러 차례 설득했고, 결국 차은우는 학업의 꿈을 포기하고 한 번도 생각도 안 해본 보이그룹 연습생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인 차은우는 항상 범접할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와 관련 차은우의 흠 잡을 데 없는 과거 사진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물미남 차은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큰 눈망울과 조각같은 미모를 가지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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